2018년도가 시작하는 듯 싶더니 어느 덧 2월이 시작되었네요. 2017년 크리스마스가 벌써 먼 오래전 일처럼 느껴집니다. 시간이 휙 지나가면 괜히 뭔가 아쉬운 것 같지만, 그래도 그 누구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시는 분들이 있다면 바로 영주권 소식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아닐까요?
저희 고객분들 중에도 지난 12월~1월 두 달동안 기다리시던 소식을 받은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그 중 대표적인 사례들을 간단하게 공유합니다.

1. Express Entry
1.1. Instructor
캐나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시는 분으로 한국에서 태어나셨지만 캐나다에서 석사학위 2개를 포함 끊임없이 공부하시면서 학생들을 지도해주시는 분께서 영주권을 받으셨습니다. 진행 중 건강 문제로 이슈가 있었지만, 다행히 무사히 승인 잘 받으셨습니다.
1.2. Cook
온타리오에서 공부하신 후 밴쿠버 지역으로 오셔서 그랜빌 아일랜드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하시는 한국인 고객분이십니다. 매우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이민 하실 때 높은 점수를 받으셨고, 깔끔하게 영주권 받으셨습니다.
1.3. Graphic Designer
한국에서도 디자이너로 일을 하셨던 분이셨는데, 캐나다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 받으셔서 밴쿠버에서 손꼽히는 컴퓨터 그래픽 전문 기업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을 하시면서 영주권도 잘 받으셨습니다. 이 고객분 역시 신체검사 결과 때문에 조마조마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잘 마무리 되고 승인 받으셨습니다.
1.4. Cook
온타리오 주에서 공부하신 후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특급 호텔 요리사로 근무하시는 분입니다. 뛰어난 능력으로 호텔에서도 인정 받으셨고, 영주권도 순조롭게 받으셨습니다.
2. LMIA
2.1. Wall Installer
캐나다 고용주는 밴쿠버 지역에서 건설 관련 사업을 하시는 분이시고, 캐나다에서 앞으로 일을 하실 분은 과거 세르비아에서 2008년에 독립한 코소보라는 국가에서 오시는 분입니다.
2.2. Cook
광역밴쿠버의 유명한 체인 레스토랑의 오너분께서 직원 고용 때문에 힘들어하셨는데, LMIA 승인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고, 캐나다에서 일을 하실 분은 카자흐스탄에서 오시는 분입니다.
3. 배우자 초청
3.1. Outside
남편은 캐나다에 계시고, 신부는 아직 베트남에 계시면서 영주권 진행을 도와드렸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진행되었던 전형적인 배우자 초청 케이스였습니다.
3.2. In-Canada
결혼 후 한국에서 바로 오셔서 두 분이 함께 캐나다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셨고, 건강한 아이도 출산을 하신 고객분이셨습니다. 이제 이민에 대한 걱정 없이 아기와 함께 캐나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게 되었습니다.
4. 주정부 승인
4.1. 요리사
과거 다른 이민회사에서 아쉽게도 거절을 받으신 분이셨고 크고작은 이슈들이 있는 분이셨지만, 깔끔하게 주정부 승인도 받게 해드렸고, 별도로 Express Entry로 Federal Skilled Trades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시도록 도와드렸습니다.
4.2. Early Childhood Educator (ECE)
학교는 온타리오 주에서 졸업하셨지만, 밴쿠버 지역으로 주 이동하신 후 BCPNP 주정부 승인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4.3. Gardener
이 분도 공부는 온타리오에서 하셨지만, BC주의 대표적인 landscaping 회사에 취업하셔서 근무하시고 계십니다. 주정부 승인 깔끔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그 외 Visitor Record를 1년 6개월 이상 받으신 고객분,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시기 위해 Visitor Record를 받으신 목사님, 각 종 Open Work Permit 받으신 고객분들, Study Permit 받으신 분들 등 모든 고객분들께 축하드립니다.